인어 꼬리까지 잘라 두꺼비 저주를 풀어줬건만, 티치 오형제는 마리나를 배신했다. 인간으로 남을 유일한 희망이 그녀란 것도 모른 채. 결국 모든 것을 잃은 마리나는 데이비 존스의 손을 잡는다. "평생 두꺼비로 살아, 이 바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