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채하, 무촌, 창성, 유동은 대학 시절 룸메이트이자 친구였다. 여러 해가 지나 창성이 죽고, 채하, 유동, 무촌은 그를 추모하기 위해 다시 모인다. 그런데 창성이 그들에게 많은 유산을 남겼지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줘야만 받을 수 있다. 셋은 창성의 소원을 이루기 시작하지만, 그 소원들이 모두 자신들과 관련되어 있음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