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에는 항상 풍파가 끊이지 않는다. 재산 다툼, 가문의 후계자 문제, 권력과 명예를 둘러싼 싸움. 재벌가의 아들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이해관계로 인한 첨예한 갈등이 펼쳐진다. 재산을 놓고 죽을 때까지 싸우는 그들 앞에 서서, 그는 결코 약자가 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는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하여 위기를 수차례 모면하고, 상대방의 모욕을 그대로 돌려주며 주도권을 자신의 손에 꼭 쥐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