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짝사랑이 교통사고로 끝났다. 기억을 잃고 그를 떠나려는 천재 디자이너와, 이를 밀당이라 여기며 그녀를 짓밟는 대표. 그녀가 새로운 행복을 찾고 완전히 떠나자 시작된 그의 지독한 후회. 이미 너무 늦어버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