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년 만에 은퇴한 교사는 남편의 이혼 요구에 충격을 받는다. 그녀는 집과 저축 절반을 요구한 뒤, 가계부를 통해 수십 년간 가족을 위해 희생한 세월을 낱낱이 공개한다. 새 출발을 결심한 그녀는 집을 시니어 카페로 바꾸고 독립적인 삶을 일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