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선 동생이 형에게 매달렸다
시골 잔치 음식을 함께 만들던 선씨 삼형제는 수익 배분 문제로 갈라선다. 더 많은 손님을 빼앗으려던 막내 전둥은 무리하게 가격을 낮추고 식재료까지 바꿔치기하다 연달아 사고를 친다. 반면 맏형 전해는 음식의 맛과 재료의 품질, 정확한 장부를 지키며 신뢰를 쌓아간다. 궁지에 몰린 막내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빚을 갚으며 다시 성실하게 일하기 시작한다. 견습생 아제 역시 꾸준한 노력으로 주방을 책임질 만큼 성장한다. 세 사람은 결국 기술과 정직함이 장사의 기본임을 깨닫는다.